코로나 해소? 다우지수(7.73%) 상승 마감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
미국뿐 아니라 유럽 코로나 바이러스에 큰 타격을 받은 해외에서 확산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자 '코로나가 정점을 찍은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다우지수, 나스닥, 다우 선물 지수(다우존스 30) 뿐 아니라 유럽 쪽 주가도 크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증시 다우존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27.46포인트(7.73%) 상승한 22,697.99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20년 3월 트럼프의 저돌적인 경기부양 정책 기대감에 2,211.98(11.37%) 이후 상승이다.
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코로나 19 사망자는 하루 만에 599명이 증가해 4,758명으로 미국만 따지면 전 세계 사망자 대비 46%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얻고 있는 만큼 백신 개발과 치료제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동선 파악 수준으로는 아직까지 코로나 19 사태를 해소할 수 있다고 보기 어려운 만큼 투자에 주의를 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명일 코스피 전망(미국이 웃으면 코스피도 웃는다)
금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06포인트(1.69%) 상승한 224.87로 장을 마감하였다. 한국 같은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대처의 롤모델이라고 할 만큼 세계의 주목을 받았기에 코스피 지수에 선반영 된 점이 있는 듯하였다(안전자산 느낌). 하지만 결국 시장의 원리는 같다 선 반영된 주가라도 미국이 웃으면 코스피는 같이 웃는다.
20년 3월 24일 다우지수 2,211.98포인트(11.37%) 상승했을 때 코스피는(8.60%) 상승한 채 마감하였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이 코로나 19의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상황을 낙담해서 무리하게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기 때문에 분할 매수 최소한의 돈으로만 매수를 하는 것이 올바른 판단이다.
차트가 빨갛게 물드니 나방들이 뛰어든다
지금은 수익이 나는 장이다 요즘 주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뛰어들고 있다 마치 불나방을 보는 것 같다. '지금 당장 수익이 난다고 계속 가라는 법은 없는데 말이다. 독이든 사탕을 입에 물고 주식하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 항상 원리 원칙을 지키며 자기만의 방법을 고수해 나갈 때 진정으로 주식을 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