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타파

일주일 단위로 기록하는 일기- 코로나는 언제까지?

COVID-19(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전 세계의 주식시장이 흔들린 2월과 3월 중순까지 매매를 하지 않다가 최근들어 반등의 기미를 보여 시작하게 되었다. 주식 시장 특히 한국 시장은 미국이 기침을 하면 한국은 독감이 드는 흔들흔들 거리는 시장의 모습을 보여 줌으로 신중을 기한다는 뜻으로 100만원 정도만 들어가서 확인 중이다.

 

3월 27일부터 새로운 시작

필자의 생각으로는 많은 나라들이 한국을 롤모델로 선정하고 한국 진료용키트를 구입하는 등 유연한 모습에 대해 신뢰도가 증가됨에 따라 투자 심리가 반등을 준것은 아닌지 생각하고 있다. 물론 국가별로 주가의 하락을 막기 위해 자금을 투입하고 도산하는 회사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주가 반등의 원인 중 하나이다.

 

필자의 경우 지금 한국이 제일 안전자산으로 생각된다 갑자기 코로나 증가세를 보이는 일본과 속을 알수 없는 중국 대통령이 나와 진단키트 언박싱하는 미국 등등 아직까지는 나라별로 각각 대처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물론 그렇다고 코스피 시장을 상황을 좋게 볼 수만도 없다.

 

외국인 팔자, 기관 개인 막자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금 보유화를 위해 3월 부터 꾸준하게 팔자세를 유지하고 있고 개인들은 반등하는 장에 계속 들어오고 있다. 개인들은 힘이 없다. 언제 매도를 할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들이다. 개미들이 단합할 때는 떨어질 때

유연한 대처와 많은 자금을 투자하지 않는 자세를 갖추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일에 항상 대비를 하면서 투자를 해야한다.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실천하면 3-4개월 안에 안정기에 들어 올 수 있다고 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단백질로 구성된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약화된다고 하니 조금만 더 참고 버티자.

 

독자들 모두 손씻기와 마스크를 생활화 해서 코로나도 잡고 주가도 잡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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