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타파

누군가의 소스에 의해서 종목을 선택해서 하는 사람이 아닌 자신만의 주관을 가지고 혼자 전전긍긍 투자하는 사람들을 위해 혹은 저 또한 발전하기 위해 블로그를 만들고 기록하게 되었고 주식공부의 첫 스타트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거래량으로 처음 포부를 연다.

 

거래량 1편 [거래량이란?]

 

주가가 시장의 대한 확신이라면 거래량은 그 확신에 대한 확답이다. 재판장에서 모든 증거와 증언이 다 있을 때 판사가 판결봉을 두드리는 것과 같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주식을 볼 때 거래량을 보는가? 혹은 다른 가치를 두고 투자하는가? 아니면 주먹구구 식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가? 

 

단기적인 성공은 있을수 있다. 하지만 항상 기본에 충실하며 기본을 이해하고 기본을 다져놓지 않으면 '식별'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나중되면 내가 투자를 하고있는지 좋아보여서 들어가고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을 것이다. 말 그대로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거래량은 투자 정보에서 결정적인 부분을 차지 함에도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이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거래량은 아주 중요하다.

 

1.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전망 [ 기술적 분석적 상승 하락 예측 가능 ]

 

사진을 하나 추가하겠다.

 

 

 

케이엠제약 주가이다. 

 

1번 동그라미에서 갑자기 거래량 증가가 발생하였다.

주가가 변동성이 없고 평평하게 가던 와중에 나타난 상한가가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물량의 매집이다.

물론 기술적 분석과 그 외에 다른 상황들고 고려해 봐야하겠지만 거래량 챕터에서는 거래량만 가지고 얘기하겠다. 

 

누군가가 샀다 우리는 그 누군가가 누군지 모른다. 당신은 처음 본 사람이 돈들 준다고 카페에서 잠시 가서 얘기하자고 하면 따라가겠는가? 거래량이 터질때는 일반적인 매집임으로 절때 따라가면 안된다.

 

그 들은 돈을 매집하는데 의미가 있음으로 주가를 관리하고 유지하는데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들이 주가를 유지할 때는 개미들의 관심이 사라진 후 이다.

 

1번 끝자락을 보면 거래량이 단계적으로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 돈이 들어온 주체만 남았을 뿐

주체들이 원한 평단가에서 유지만 해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 않는 타이밍이 거래량으로 본 매수 타이밍이다.

 

2번 거래량을 보자 평단가를 유지하던 주체들이 갑자기 물량을 끌어올리며 반등을 주고 있다 

주체들이 강한 1번 거래량 뒤 2번 거래량이 나왔을 때는 물량 떠넘기기로 보고 같이 매도를 해줘야 한다. 

더 이상 주가를 관리해줄 주체가 없음으로 주가는 떨어지게된다.

 

연습자료-

 

 

 

써니전자 주가

 

1번과 2번을 항상 생각하고 연습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주식을 보는 눈이 더욱더 커질것이다. 

 

 

 

우성사료 주가

 

 

 

 

거래량은 위와 같이 상승과 하락락의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거래량은 주가 통계가 만들어낼 수 없는 정보의 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식 자체는 수요와 공급으로 이루어져 있다. 라는 생각을 머리속에 넣어두고 항상 매매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키워야한다. 

 

오늘의 마지막으로 B = S = T를 설명하고 끝마치겠다. 다음 챕터에서 다뤄볼 내용으로 약간 선행학습 하는 식으로 마무리하겠다. 

 

B(매수자)

S(매도자)

T(총 거래량)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고 할수 있는데 주체의 분석과 개미들의 힘이 얼마나 약한지 파악하는데 아주 중요하다

가끔 TV 보면 전문가들이 "매수세가 많아서 장이 올랐습니다." "매도세가 많아서 장이 떨어졌습니다." 모두 착각이다

매수를 하려면 매도를 해야하고 매도를 하려면 누군가가 매수를 해야한다. 주체들은 개미들에게 물량을 떠넘긴다. 비싼가격에 산 개미들은 단합력도 힘도 없고 나약한 정신력만 가지고 있을 뿐이다. 주가를 버틸힘도 없고 물량이 빠질때 벌써 매도 버튼 위에 손이 올라가 있다. 이것 또한 생각하면서 거래에 임하면 좋을 거 같다

 

 

이만 거래량 편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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