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타파

남선알미늄 그 종목이 알고 싶다.

 

1947년 남선경금속공업사로 시작 70년 동안 노하우를 축적한 뼈대 있는 기업.
창호 틀 제작 및 시스템 창호 설치 업체로 베란다 확장 공사의 인기로 주택, 빌딩, 산업용 구조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AL 압출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1999년 외환위기로 인해 워크아웃의 아픔을 겪다. 2000년도 초반 건설업의 호황으로 버티고 버티다. 
결국 2007년 'SM그룹'에 편입되어 현재 'SM남선알루미늄'이 탄생했다. 
현재는 알루미늄 창호 사업과 자동차 사업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지금의 남선알미늄은 LG하우시스와 업계 1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뒤이어 이건창호, KCC 창호, 한화 L&C창호 등이 뒤를 잇는다.

 

국제 알루미늄 가격


창호 업계는 대부분 알루미늄을 사용하기 때문에 알루미늄 단가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 한국에 알루미늄 업체가 없다. 2차 가공 업체만이 존재할 뿐 원자재 수급 문제와 AL생산 전력 비용의 문제로 거의 전량 수출해온다. ' 제련 업체 없이도 국내 알루미늄의 산업은 가공산업만으로 굉장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2020년 창호 및 AL업체는 웃음을 띄고 있다. 알루미늄 가격의 연이은 하락이 주된 원인이다.  현재 유가 폭락도 한몫을 했다 물론 해외 건설, 플랜트 사업 쪽으로 나가는 사업이 차질이 없는 것은 아니나.  비금속광물 차 금속 전기 운수업 전기전자 및 전기장비는 유가 폭락으로 인해 웃음을 띄울 수 있다. 

 

 


테마주와 엮어버린 남선알루미늄 ' 삼환기업 대표이사 이낙연 ' 

SM그룹의 계열사인 삼환기업에서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여당 차기 대선 주자인 이낙연 대표 때문이다. 2007년 SM그룹 계열사로 합병되고 난 뒤 SM그룹 소속이 되어버렸기에  자연스레 입방아에 올랐고 현재 3,500원 선에서 맞춰지던 단가가 6,000원 선까지 뛰기도 했다. 

 

SM회장,계열사도 팔아버린 남선알미늄 지분 

동아건설산업, 남선알미늄 지분 전체 매도

297억 원 차익을 남겼다.

 

 

남선알미늄 차트

 

남선알미늄 일봉
남선알미늄 주봉
남선알미늄 월봉

 

남선알미늄 재무제표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가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낙연 관련주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이낙연은 코로나19에 국난극복위원장 추대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고 이낙연 의원도 전당대회 출마여부에 관해 늦지않게 밝히겠다고 말해 앞으로의 주가가 테마로 엮어 다시 한번 상승 할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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