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주가 및 기업분석

제일약품 평균연봉 5,000만원 이상 ~ 7,000만원 미만

제일약품 기업분석

1959년에 설립된 제일약품은 국내 1세대 제약기업으로 ETC와 도입상품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대표적인 도입상품으로 화이자의 리피토 및 리리카가 있다. 제일약품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기존의 매출을 유지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약개발이 회사의 모멘텀이기 때문이다. 뇌졸증, 대장암, 유방암, 폐암, 역류성 식도염, 당뇨병 등 글로벌 신약 타갯을 많이 잡고 현재 임상을 진행 중이거나 신청된 상태이다.

	적용되는 곳	시장규모
JPI-289	뇌졸증	5조원
JPI-289	대장암,유방암,폐암	대장암 74 달러/ 유방암 114 달러 / 폐암 55 달러
JPI-289	역류성식도염	25조원
JPI-289	당뇨병	270억 달러

이렇듯 굵직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장규모 또한 어마어마해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엄청난 기업이다. 20.05.14일 금일 제일약품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약재창출 연구 결과 인간 폐세포 실험 FDA 승인 24종 약물 중 췌장암 치료제인 '나파모스타트실레이트'가 가장 강력한 효과를 냈고, 이는 코로나19에 감염된 Calu-3 인간 폐세포에서 베로세포를 사용했을 때 보다 600배나 강하다고 밝혔다.

나파모스타트는 제일약품에서 개발했을까?

제일약품이 다양한 의약품을 취급하고 신약개발에 몰두하고 있지만, 나파모스타트는 일본 제약사에서 개발한 의약품이다. 제일약품은 19년에 식약처를 통해 췌장염 치료제로 생산 및 판매 허가권을 따간 것뿐이다. 그렇다고 판매 및 생산 수익이 안 들어오는 것은 아니니 사람들은 기대감에 자금이 몰려 상한가를 기록했다.

나파모스타트 효능

1.췌염의 급성증상 (급성췌염, 만성췌염의 급성 악화기, 수술후의 급성췌염, 췌관조영술 후의 급성췌염, 외상성 췌염)의 개선

2.파종혈관내응고증 (DIC)

3.출혈성 병변 및 출혈경향을 갖는 환자의 혈액체외순환시 관류혈액 응고방지 (혈액투석 및 혈장분리반출술)

4. 코로나19 백신으로 활용 가능

제일약품 주가

작년 19년 4분기 제일약품은 당기순손실 63억 원과 99억에 달했다. 판관비 및 법인세 비용 증가가 가장 큰 원인이라며 관계자는 말했고, 연구개발비, 지적재산권, 영업권 등 무형자산 쪽도 손실이 발생해 일시적 영업이익으로 이어졌다. 19.8월 코로나 발생 전까지 최저가 24,600원을 찍으며 앞으로의 전망도 힘들게 바라보았다.

그렇게 주가는 하락했고 코로나 사태까지 겹쳐 20년도에 들어와서는 15000원까지 하락했었다. 코로나의 하락은 일시적인 부분으로 금방 회복해 주는 모습이나 아직까지 많은 임상실험이 들어가 있고, 임상단계부터 판매까지는 3년 이상이 걸린다는 점에서 상승하더라도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나파모스타트실레이트'는 위탁판매 제품이다. 물론 단기간의 상승이 있을 수는 있다. 그것을 따라가기보다는 조금 더 멀리 보고 임상이 진행 중이 제품에 신경을 쓰면서 투자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