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가 및 기업 분석

(주) 카카오 - 매출액 : 3조 700억원 종업원 : 2700명 평균연봉 : 7000만원~1억 원

카카오 그 기업이 궁금하다.

과거 2009년, 2010년 스마트 폰 보급률이 PC를 추월할 무렵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자연스럽게 문자를 쓰던 사람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을 이용했고 그 선두주자가 카카오톡이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플 서비스 개발 및 캐릭터 사업 등 점점 사업의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카카오톡의 주요 서비스는 메세지 전달, 동영상, 사진, 연락처, 페이 등을 전달하며 다양한 게임과 선물 서비스 등도 제공 중에 있다. 차후 TV 서비스까지 도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이 생성되다.

카카오는 모바일 서비스의 틀을 벗고, 모든 서비스의 다각화를 준비하는 등 금융 쪽 사업도 확대하고있다. 애플리케이션이 나온 후 가장 성공한 기업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카카오톡은 어떻게 성장했나?

예전에 문자를 하려고 하면 비용이 들었다. 무제한이 나오기 전까지는 알,비기 등 많은 어린아이들의 피를 빨아먹는 방식으로 친구에게 전송을 해야 했고, 일진이라고 불리는 아이들은 힘없는 아이들한테 알등을 뜯어 내기도 했다.

사람들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소통하기를 원한다. 특히 바쁜 일상 속 메신져는 사회인들에게도 필수적인 요소이다. 회사 업무를 공유하고, 자료를 빠르게 전송하며, 잘못된 것이 있을 때 빠르게 시정한다. 카카오톡은 이렇게 사람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었다. 처음에 무료라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인식이 된 것은 맞았다. 무료이고 실시간으로 보낼 수 있고 확인할 수 있다. 과거 싸이월드처럼 친구끼리 비밀 채팅도 할 수 있었고, 속도도 빨랐으며 다양한 사람들과 카톡 한 내용을 저장 및 리스트로 관리할 수도 있었다. 그룹끼리 카톡을 해 하나하나 다시 찾는 수고를 덜었으며, 이모티콘 추가로 인해 여성들이 좋아하는 귀여움까지 더 했다.

필자도 이모티콘에 몇 만원씩 쓸 만큼 이모티콘을 사랑했으니, 여성들과 아이들은 오죽하겠는가 싶다. 소통의 욕구를 노린 전략은 정확하게 들어갔고 현재는 금융 쪽과 텍시 공부 및 다양한 분야에 발을 넓혀나가고 있다. 한국형 구글이 되려고 노력하는 기업이다.

코로나 여파도 비껴가는 카카오의 내실

각 분야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광고 관련 업종들이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카카오의 다른 콘텐츠인 페이(사람과 만남이 잦고 주로 온라인 거래를 사용)로 인해 상쇄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M 투자 유치 성공 성장감 상승

20.03.16 엥커에퀴티파트너스 등으로부터 2100억 원가량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유치. 카카오M의 평가가치는 지난해 보다 2배 정도 상승한 1.7조 원으로 카카오TV 출시 예정이 선 방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판단했다.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은 TV 관련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출시에 활용되어 성장성이 앞으로도 기대되는 뉴스이다.

카카오 주가

주가분석 : 카카오TV 관련 이슈와 유상증자를 통해, 기업의 시가총액이 상승 차트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잠시 주춤해진 추세를 곧바로 회복하고 전고점을 갱신하면서 올라가고 있다.

기업명	최고가	최저가
카카오	280,686원(2000.01.04)	5,274(1999.11.11)

카카오 재무제표

2019년 12월 당기순이익이 4000억 원 정도 손실 난 이유는 무형자산 가치평가보다 보수적인 회계기준을 적용 멜론 영업권 및 일부의 무형자산에 대해 손상차손을 포기한 결과로 일회용 회계상 -4000억 정도의 손실이 나온 것이다. 재무제표는 지금 순방을 달리고 있다. 영업이익의 꾸준한 증가와 카카오페이의 흑자전환 성공 월간 흑자만 기록한다면 연간 흑자의 기록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온라인 결제 시장, 카카오페이지, 카카오 재팬 만화 모두 분기점 최대 기록

카카오 페이의 이용규모는 13조 5000억원 정도이다.

카카오페이지 전년대비 13%의 성장 카카오 재팬 만화 플랫폼 52% 성장세를 보인다.

게임부문 엑셀즈게임즈를 인수하여 게임 개발까지 영역을 넓히는 차별적 기업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중이다.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마치며

카카오는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대형 플랫폼 및 각종 사업을 영휘하고 있다. 문어발 식 확장이라는 말도 있지만, 모두 다 성공 가능성이 보이고 하나하나 따지며 들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모든 사업이 흑자로 돌아서고 있는 지금 중장기적으로 볼 때 투자의 기회가 아닐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