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기업 알아보기

2002년 설립되어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질병을 효과적으로 진단 및 새로운 진단법을 개발하는 분자진단 시장에 뛰어든 업체이다. 국내 산부인과와 전문병원을 위주로 영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DNA CHIP, PCR KITS 등 연구개발을 투자해 제품화에 성공했다. 2014년 코스닥에 상장 십여간 축적한 생물정보학 바탕으로 최초로 분자진단 영역을 개척한 기업이다. 현재 250명 정도의 임직원이 근무 중에 있다.

현재 신입 평균 연봉은 3100만원으로 책정된다.

1. 분자진단에 필수적인 생체검체에 대한 유전적 정보 유출에 맞서 분석 기술과 소프트웨어(보안)를 겸비한 제품 개발

2. 열성유전질환 5종 검사 개발

3. 분자 진단검사 개발 능력(시장점유율 1위)

분자진단 및 유전자 서비스의 해외 확장을 통한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시장을 염두에 두고 계속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고, 동남아 시장 또한 진출을 위해 제약회사와 협력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중국 현지에 납품을 위해 강소진 루이 랩지노믹스 바이오테크 유한공사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수년 안에 중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 가치

체외진단은 체내 진단보다 속도가 빠르고 안전하며 차세대 의료기술로 손꼽힌다. 간단한 검사를 통해 조기에 병을 발견할 수도 있고 병을 얻고 가서 고치는 치료의학에서 미리 예측하고 예상할 수 있는 예상 의학이 세계적으로 트렌드이고 해외시장의 확장을 통해 더 큰 발전 가능성이 있다. 2023년에는 831억 달러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1. 노인인구의 증가

2. 바쁜 사회현상에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검사 진행

3. 과도한 비용 문제 해결

4. 조기 발견으로 인한 생존율 상승

진단키트 해외 승인

미국의 2014년 신약 개발과 동반진단 의무하는 가이드라인을 미국에서 FDA기준으로 승인 절차가 발표되면서 까다로워진 미국의 FDA가 간소화 되면서 한국기업의 진단키트 시장에 봄바람이 불고있다. 한국의 진단키트 생산업체는 총 444개로 주요기업으로 랩지노믹스, 씨젠, 마크로젠 , 나노엔텍, 바이오니아, 엑서스바이오, 바디텍메드, 인포비아, 파나진, 메디센서등이 있다.

랩지노믹스는 인도의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90억원에 달아하는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맺었고, 퀘이이트 보건복지부와 36억원의 공급계약을 했다. 미국같은 경우 FDA로부터 긴급사용 승인 신청 요청을 받아 협의를 진행중으로 알려졌다. 랩지노믹스 측은 2014년부터 미국 FDA승인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왔고 이참에 긴급승인 및 FDA정식 승인까지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기업은 씨젠과 오상헬스케어 그리고 SD바이오센서이다.

랩지노믹스의 미래

랩지노믹스는 회사 설립 단계부터 중점적으로 수행해온 분자진단 서비스를 기반으로 DNA칩 개발 및 기술을 보유하고 경쟁력을 쌓아 올렸다. 오랜 기간 한 분야에 매달리다 보니 유전자 및 비노 생식기 감염 등에서 최고의 실험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발전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유전자 개발 프로그램도 자체적으로 운용해 다양한 상황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시키고 있는 것도 세계로 나가기 위해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본시장이 발달하고 고령화가 다가오면서 생명의 연장의 꿈을 이루기 위한 많은 시도가 있다. 일명 게놈 프로젝트는 60조 원의 체외 시장으로 발전 먼 미래에도 꾸준히 발달될 사업이니 만큼 내실을 튼튼히 하고 조금 더 노력하고 전진한다면 크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