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타파

 

 

 

5G는 통신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모든 산업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이다. 5G 경쟁력 확보는 단순히 네트워크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취득하는 것을 넘어 국가 경쟁력과도 연관된다. 많은 선진국들도 5G를 이용하여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을 쏟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4월 초 백악관에서 5G 회의 추진하고 중국 화웨이 기업의 우위를 막기 위해 " 화웨이는 비시장 플레이어 " , " 절도와 덤핑, 갈취를 통해 경쟁을 없애고 싶어한다 "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일본,프랑스,러시아의 본격적인 5G 상용화에 앞서 중국에게는 주도권을 뺏기고 싶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5G시장이 가지고 올 여파는 생각보다 우리의 삶과 밀접해 있다.
 
1. 교통,물류 환경 개선 (안전한 자율주행 환경 `급제동시 지연시간 다운)
2. 디지털 헬스케어
3. VR. AR의 홀로그램 원격 활동
4. 재난,범죄의 모니터링 속도 강화
5. 국가간 의료서비스 확대
6 IoT 홈 서비스 확대

 

망중립성의 확대로 인해 5G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자

 5G로 신규 생성될 직종의 수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자 간 공정한 거래를 통해 기업 간 활발한 경쟁이 되게 하고 이로 인한 주파수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통제해야 하는 부분이다. 주파수는 모든 기업들이 사용해야 하며, 몇몇 기업들이 독점하여서는 안된다. 정부는 세세한 매뉴얼을 만들어 사업자들에게 요금을 합리적으로 부과하고, 규제의 강도 또한 높여 공정한 시장이 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

 

 

 

5G 관련주 케이엠더블유, 전파기지국, 나무기술, 머큐리, 기가레인, 아이스비전

케이엠더블유 -  무선통신 기지국에 장착하는 장비 및 부품 생산판매
전파기지국 - 공용 무선기지국 전문업체 지하 및 지상 구간 무선 기지국 설치
나무기술 - 5G 통신망 분리 사업( 기타 기업의 사업의 다양화 가능)
머큐리 - 정보통신장비 개발 및 생산 3대 통신사 대상으로 단말장비 제조
기가레인 - 삼성전자에 5G RF커넥터 공급 테스트 경험
아이스비전 - 알뜰폰 사업
 
 

 종목명

현재가 (원)

최고가 (원)

최저가 (원)

 케이엠더블유

 63,900

 80,100(19.09.02)

 266(04.10.1)

 전파기지국

 4,250

 5,890(19.05.02)

 381(08.10.01)

 나무기술

 4,275

 4,885(19.06.03)

 1,310(18.10.01)

 머큐리

 10,000

 15,750(19.05.02)

 4,300(20.03.02)

 기가레인

 1,105

 6,645(14,04,01)

 558(20.03.02)

 아이스비전

 3,805 

 17,766(00.05.02)

 380(03.03.03)

 

케이엠더블유 재무제표

전파기지국 재무제표

나무기술 재무제표

머큐리 재무제표

기가레인 재무제표(투자주의)

기가레인인 경우 3년간 적자 지속 기업이다. 5년 이상 적자가 지속되면 상장폐지 심사를 받게 되고,   또한 주식거래가 정지된다 3심까지 갈 경우 최대 2년의 기간 동안 돈이 묶여있게 되니 관심종목으로 넣어 두기만 하고 거래를 하면 안 되는 종목이다.

 

아이스비전 재무제표

 

5G 관련주 주가

케이엠더블유 주가

케이엠더블유는 5G 시장의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의 여파로 하락했다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전 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될 사업이니 만큼 상승의 기대감도 크다.

 

전파기지국 주가

나무기술 주가

머큐리 주가

기가레인 주가(투자주의 3년 적자 지속기업)

적자 지속 기업이고 이렇다 할 성과가 없다. 5G 관련주에 묶어 있기는 하지만 투자는 가급적 하지 않았으면 한다.

아이즈비전 주가

 

5G 관련주 정리를 마치며

5G 시장은 매력적인 시장이다. 5G를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사업자의 투자와 정부의 정책이 시급히 마련되었으면 한다. 초기 사업이니 만큼 기업들의 기술 개발의 부담이 클 것이다 제안을 하자면 세금 감면 및 정부의 망사용대가도 5G 서비스를 위한 투자에 집중되어야 한다. 이제는 경쟁국이 일본이 아니다. 미국과 중국보다 한 발 앞서서 5G 시장에 진출해 반도체의 역사를 한번 더 이루어 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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