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타파

치사율 백 퍼센트 열병이 몰려온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 치사율이 백 퍼센트 이를 옮기는 주범은 멧돼지이다.

작년 북한에서 있었던 아프리카돼지 열병이 과연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는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일었다가 헤엄치는 멧돼지를 발견하고 필자도 실소를 터뜨렸던 기억이 있다. 작년 중국과 베트남, 홍콩 등 동남아시아에서 발병되면서 많은 골머리를 썩은 정부는 정치계를 시작으로 발 빠르게 예방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9~10일까지 축산농가 병역, 울타리 설치 군부대 소독등 야생 멧돼지 차단 예방에 목소리를 올렸다.

코로나가 터진 시점부터 선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느끼고 있고, 타 국가들의 모범이 되는 나라로써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매년 터지는 아픔을 미리 대응해나가는 좋은 모습이다.

 

 

관련주 - 제일바이오, 체시스, 우진비앤지, 코미팜, 대한뉴팜

 

제일바이오 주가

제일바이오 동물약품 제조업체이고 사카로컬처(천연활성 효모 배양물로 가축의 성장촉진)와 동물 관련에서 가장 중요한 항생물질인 옥시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투자방법 :

상당히 많이 오른 뒤 물량이 살짝 빠지는 모습이다. 오른다면 전일 종가(8,320원) 가격대에 손절을 잡고 들어가고 떨어진다면 7000원까지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체시스 주가

 

체시스는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업체로 막상 검색을 해보면 이게 왜 열병 혹은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다고 올라가는지 모르겠다는 독자들이 있을 것 같다 필자 또한 처음 이 종목을 찾아보고 의아해했으니 말이다.

주식은 사돈에 팔촌이 연관되어 있어도 오른다. 이 종목도 마찮가지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계열사 넬바이오텍 때문이다. 방역작업에 쓰이는 소독제 및 원적외선 제품, 동물약품 원료 사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투자 방법 :

큰 갭상승이 있은 후 눌리는 모습이다. 전일종가 위에서 형성되면 전일 종가(2,330원)를 손절가로 잡고 투자하고

만약 전일 종가보다 하방으로 시작한다면 2000원선 까지 기다렸다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진비앤지 주가

위와 종목들과 마찮가지로 동물 의약품 및 신소재 바이오를 접목시킨 사업을 하고 있다.

 

투자방법 :

여타 종목들과 같이 갭상승 후 눌리는 모습이다. 시초가가 전일 종가(2285원)보다 위에서 시작하면 손절가를 종가로 잡고 아래로 떨어지면 2050원까지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코미팜 주가

동물의약품 및 예방백신(COVID19 증상 중 하나인 싸이토카인을 억제하는 파나픽스를 제조)을 만드는 기업으로 여러 개의 테마가 묶여있다.

 

투자방법 :

상승했다가 역시나 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손절가는 짧게 22300원으로 잡고 그 위에서 가격대가 형성되었을 시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22300원 밑에서 시작한다면 20500원 부근에서 매수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한뉴팜 주가

의약품 및 동물약품 등 완전 제품을 생산해내는 굵직한 기업이다.

 

투자방법 : 상한가 및 갭상승으로 상승하던 주가가 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타 종목들과 같이 전일 종가(10,050원)를 기준 손절가를 잡고 매수 전일 종가보다 하락으로 시작한다면 9500원까지 지켜보다 매수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치며

위의 주식들은 한 타 바이러스와도 연관되어 있으니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된다.

현재 주가들이 단기간에 여러 테마가 겹쳐 많이 오른 모습을 보여준다 항상 유의하며 투자하길 바란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